카테고리 없음

5강 레위기 강해

way911 2025. 4. 18. 15:04
반응형

🌿 레위기 51-6

제목: "자백과 회복의 은혜"

본문: 레위기 5:1-6

설교 목적: 성도가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자비 속에서 회복을 경험해야 함을 깨닫게 하기 위함

 

🕊 서론: 죄는 침묵 속에서 자란다

우리는 종종 나는 그렇게 큰 죄는 짓지 않았다는 생각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다릅니다. 본문은 단순히 적극적인 범죄뿐 아니라, 알면서도 침묵하고, 부정함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죄까지도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속죄가 필요함을 말합니다.

 

📖 본문 강해

1. 죄의 종류는 다양하다 (1-4)

1: 증인이면서도 진실을 알리고자 하지 않는 자는 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 *“알면서 말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말씀입니다.

 

2-3: 부정한 것과 접촉했을 때, 혹은 사람의 부정함을 알게 되었을 때

👉 자신도 모르게 죄를 범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의 연약함과 무지를 경고하는 말씀이며, 죄는 단지 의도적인 행동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4: 맹세로 인한 죄를 언급합니다.

말로 한 약속, 가볍게 여겼던 서약도 하나님 앞에서는 책임이 따릅니다.

 

📝 교훈: 죄는 큰 것’, ‘작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드러나는 모든 잘못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자백은 회복의 출발점이다 (5)

이런 일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자기가 범한 죄를 자복하고

자복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야다’(יָדָה)**인데, 이는 *“손을 펴다”, “드러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 죄를 감추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내어놓는 것이 진정한 자백입니다.

 

자백은 단순한 후회가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3.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속죄의 길을 열어주신다 (6)

그 허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릴지니

 

하나님은 죄를 깨달은 자에게 속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암컷 양이나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게 했지만,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단번에 구속받았습니다.

 

🕊 복음적 적용: 우리의 죄를 위해 단번에 희생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자백과 회개로 날마다 은혜를 입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결론 및 적용

작은 죄라도 자백하는 삶

 

하나님은 죄를 숨기기보다 고백하길 원하십니다. 자백은 죄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열쇠입니다.

 

회개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은혜의 문입니다. 정직한 고백은 우리를 죄책감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속건제물이십니다

 

우리는 이제 양이나 염소 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복된 자들입니다.

 

레위기 57-13절에 대한 강해설교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누구나 속죄의 은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신 배려를 강조합니다.

 

🙏 결론: “하나님 앞에 예민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이 본문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 삶의 작은 부분까지 주목하고 계신지를 보여줍니다.

 

🔹 우리는 말, 생각, 태도, 침묵, 무지로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와 회복의 길을 먼저 제시하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 어떤 죄로부터도 깨끗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